[MLB.com] 야셀 데 라 크루즈 (Jasseel De La Cruz)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4~15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2년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뛴 이후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에 R팀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마운드에서 야셀 데 라 크루즈가 보여주는 스터프는 애틀란타 구단 관계자들에게 흥미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0 | Changeup: 45 | Control: 40 | Overall: 40

 

일반적으로 직구는 95~96마일에 이르고 있으며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모든 구종에 대한 커맨드는 꾸준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구를 너무 많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대한 모든 타자들을 삼진을 잡아낼것 처럼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에 대한 신뢰가 아직 부족한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의 구속을 1~2마일 낮추는 대신에 직구의 커맨드를 개선시키는 것이 선수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실링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한 선수로 아직 한시즌에 100이닝을 던지지 못한 투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많은 이닝을 던지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현시점에서 미래가 선발이 될지 불펜이 될지는 예상하기 힘들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