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7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제프리 라모스는 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인데 이후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에 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비슷한 시점에 계약을 맺은 선수들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의해서 자유계약 선수가 되었지만 제프리 라모스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5 | Run: 45 | Arm: 40 | Field: 45 | Overall: 40
공격력이 좋은 외야수 유망주로 컨텍보다는 파워가 더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스윙을 교정하는 노력을 꾸준하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추측하는 스윙을 통해서 큰 타구를 종종 만들어내는 것보다는 꾸준하게 수준급 타구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구단에서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단 한번도 좋ㅇ느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선수지만 미국에 도달한 이후에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현재 겨우 평균적인 외야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가 약한 것을 고려하면 좌익수가 현실적인 수비 포지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아마도 그것은 방망이에 대한 압박감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현재의 파워를 유지할 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벤치 멤버로 활용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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