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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알렉스 잭슨 (Alex Jackson)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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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방망이를 갖고 있는 타자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던 알렉스 잭슨는 드래프트에서 전체 6번픽을 갖고 있었던 시애틀 매리너스의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원래 포지션이었던 포수가 아닌 외야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외야수로 변경한 것은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결국 시애틀 매리너스는 트래이드를 통해서 알렉스 잭슨을 애틀란타 브래이브스로 이적시켰다고 합니다. 애틀란타 브래이브스로 이적한 알렉스 잭슨은 포수로 다시 돌아가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 AAA팀에서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애틀란타 브래이비스는 알렉스 잭슨을 40인 로스터에 합류시켰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0 | Power: 50 | Run: 45 | Arm: 55 | Field: 45 | Overall: 40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에 합류한 이후에 알렉스 잭슨는 종종 파워를 보여주었습니다. 17년에는 19개의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2018년에는 그런 파워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타격 어프로치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삼진 비율은 30%까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워를 보여줄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한다면 포수 수비가 상당히 개선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강한 어깨를 갖고 있지만 여전히 포구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블로킹 능력은 여전히 개선이 필요하다고 하는군요. 체격을 고려하면 민첩성은 좋지 않다고 하는군요. 비디오를 통해서 팀 선배들의 프래이밍을 익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실제 개선된 프래이밍 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직 23살인 선수지만 아마도 실링은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아마도 포수로 수준급의 포구와 송구를 보여주면서 종종 힘있는 타구를 만들어내는 타자가 알렉스 잭슨의 미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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