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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이러쿵 저러쿵 (2018.02.26)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9. 2. 2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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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카고 컵스와의 시범경기에 승리를 하면서 LA 다저스는 시범 경기에서 3연승을 달리게 되었습니다. 아직 시범경기 초반이지만 승리하는 방법을 익혀나가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좋은 출발이라고 말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타선에서는 3루수로 출전한 저스틴 터너가 2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루수로 출전한 맷 베티는 오늘도 두개의 안타를 기록하면서 2018년의 슬럼프를 극복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수들은 대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불펜투수인 조쉬 필즈가 1이닝을 던지면서 홈런으로 1실점을 한 것은 좀 아쉽네요. 지난해 메이저리그에서도 피홈런이 좀 문제가 되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데이브 로버츠 (Dave Roberts) 감독이 어제 경기후에 라스베이거스에서 브라이스 하퍼 (Bryce Harper)와 만남을 가진 것을 인정하였다고 합니다.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과 스탠 카스텐 CEO도 함꼐 만남을 가졌다고 하는군요. 구체적인 계약을 논의한 것은 아니고 다저스라는 구단에 대해서 설명해 주었고 브라이스 하퍼가 알고 싶어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였다고 하는군요.

 

 

불펜투수인 켄리 잰슨 (Kenley Jansen)과 조 켈리 (Joe Kelly)가 타자들을 상대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멀지 않은 시점에 정식경기에서 공을 던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두선수가 2019년에 8~9회를 책임져줘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완벽한 시즌 준비를 할 필요가 있는데 얼마나 몸이 준비가 되었을지 궁금하군요.

 

내일 경기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선발투수는 켄타 마에다 (Kenta Maeda)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등쪽 통증으로 인해서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었던 코디 벨린저 (Cody Bellinger)가 경기에 출전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현지시간으로 수요일 경기에는 좌완 선발투수인 훌리오 유리아스 (Julio Urias)가 선발투수로 경기에 등판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은 2년후인 2021년에 자주 거론이 될 LA 다저스의 유망주로 포수인 디에고 카르타야 (Diego Cartaya)를 선정하였습니다. (아마도 2021년에는 A팀이나 A+팀에서 뛰고 있을것 같습니다.)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포수인 살바로드 페레즈를 연상시키는 몸과 수비능력, 좋은 인성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세련된 타격능력과 포수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시즌에 15개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파워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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