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스프링 캠프 사진 (2019.02.22)

현지시간으로 2월 21일에 애리조나 캠프에는 비가 온 모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라운드에서 훈련을 하지 않고 시설 내부에서 타격 훈련을 한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클레이튼 커쇼의 경우 오늘 휴식이 주어졌습니다. 물론 켄타 마에다와 로스 스트트플링처럼 라이브 피칭을 진행한 투수들도 있었습니다. 로스 스트리플링이 감기 증세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다른 팀동료들에게 옮겨지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팀 미팅을 진행하고 있는 데이브 로버츠

뭔가 질문을 하고 있는 오렐 허샤이저. 본인도 LA 다저스 감독을 하고 싶은 맘이 있었을것 같은데..데이브 로버츠가 부럽겠군요.

클럽하우스 내부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LA 다저스의 투수들. 토니 싱그라니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토니 싱그라니 정도면 함께 있는 투수들에게는 엄청난 선배겠군요.

정겹게 말을 나누고 있는 라틴 아메리카 출신 선수들. 이쪽에서는 페드로 바에즈가 리더역활을 하겠군요.

마크 프라이어 불펜 코치의 지도를 받고 있는 젊은 투수들

몸을 풀고 있는 다니엘 코시노. 현지 토요일 경기의 선발투수입니다. 

마이너리그 옵션이 한개 더 생겨서 억울한 브록 스튜어트. 19년에도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자주 오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불펜투수로 성장할지 아니면 선발투수로 성장할지가 궁금한 데니스 산타나. 몸 상태를 보니 겨울에 운동 열심하 하였군요.

라이브 피칭을 하고 있는 켄타 마에다. 여전히 눈을 감고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 

라이브 피칭을 하고 있는 로스 스트리플링. 와인드업 자세를 통해서 공을 던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러셀 마틴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오렐 허샤이저, LA 다저스에서 논텐더가 된 이후에 처음 만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