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스탈린 카스티요 (Starlyn Castillo)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8~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16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가장 좋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17살의 나이로 프로생활을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45 | Overall: 40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매우 좋은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3가지 솔리드한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 뿐만 아니라 움직임까지 갖고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평균이상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체인지업은 아직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도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커맨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종종 너무 강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높은쪽으로 공이 형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신체적으로 크게 성장하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투구하는 방법과 감정을 컨트롤 하는 방법을 배운다면 수준급 투수 유망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