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토마스 존스 (Thomas Jones)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마이애미 마린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고교팀에서 야구와 풋볼을 병행하였던 선수로 주요 풋볼대학의 관심을 받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원래 반더빌트 대학에 진학해서 야구를 할 예정이었지만 슬롯머니보다 많은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마이애미 마린스에서 성장하는 것을 선택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여전히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갖고 있는 툴을 성적으로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0 | Power: 40 | Run: 70 | Arm: 50 | Field: 55 | Overall: 40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여전히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고 있으며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많은 도루를 할 수 있는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꾸준한 출루를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우타자로 아직 거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많은 삼진을 당하고 있으며 힘이 있는 타구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타구를 판단하는 능력과 타구를 따라잡는 능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순발력은 있지만 타구 판단이 좋지 못한 모습을 종종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 또는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고교 3학년때 본격적으로 야구에 집중하기 시작한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아직 거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이상하지 않지만 이젠 뭔가 보여줄 시점이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