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점에도 유효한 오퍼인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상태지만 짐 듀켓에 따르면 뉴욕 양키스가 내야수인 매니 마차도에게 8년 2억 2000만달러짜리 계약을 과거에 오퍼를 했었다고 합니다. 물론 당시에 매니 마차도가 거절을 하였기 때문에 현재까지 자유계약선수로 시장에 남아있는 것이겠지만....(개인적으로 소스가 짐 듀켓이라 믿음이 가지는 않지만 현시점에서 한번 거론을 할 필요가 있을것 같아서 포스팅을 합니다.) 뉴욕 양키스가 내야수인 DJ 르메이휴와 2년짜리 계약을 맺은 이후부터는 뉴욕 양키스가 매니 마차도의 영입에서는 멀어졌다는 예측들이 쏟아져나온 것을 고려하면 뉴욕 양키스의 오퍼는 뉴욕 양키스 관계자와 매니 마차도측이 면담을 했을 시점에 나온 오퍼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매니 마차도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s://ladodgers.tistory.com/16284
2018년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LA 다저스에서 뛰면서 커리어하이급인 0.297/0.367/0.538, 37홈런, 107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매니 마차도는 시즌후에 10년 3억달러가 넘는 계약을 추구하고 있다는 루머가 나왔지만 현재까지 그런 계약을 제시하는 구단이 없기 때문에 미계약 상태로 남아있습니다. 오프시즌에 나온 루머들에 따르면 시카고 화이트삭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샌디에고 파드레스등이 매니 마차도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오프시즌 초반에는 뉴욕 양키스의 이름도 거론이 되었지만 현재는 가능성이 없다는 예상이 우세한 편입니다.
1월말에 도미니카 언론에 보도가 된 것에 따르면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8년 2억 5000만달러의 계약을 제시하였다고 하는데 현재까지는 알려진 것에 따르면 이금액이 가장 큰 금액입니다. (연간 3125만달러면 충분히 큰 계약인데..매니 마차도가 아직까지 움직이지 않고 있는 것을 보면 실제 제안한 금액은 더 작은 금액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매체에 따라면 7년 1억 7500만달러짜리 계약을 오퍼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연간 2500만달러.) 다음주에 투수와 포수들의 스캠은 시작이 되지만 타자들의 스캠 시작은 1주일 정도 늦게 시작하기 때문에 다음주에 매니 마차도의 행선지가 결정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아 보입니다. 매니 마차도와 브라이스 하퍼에게 관심을 보여주는 구단들이 많이 겹치는 편이기 때문에 서로 늦게 계약을 맺으려고 한다는 루머가 있는데...곧 이 신경전의 승자가 누가 될지 알려지겠군요. 아무래도 백인이고 미국 본토 출신인 브라이스 하퍼가 더 큰 계약을 이끌어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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