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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2019년에 폭발할수 있는 좌완투수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9. 2. 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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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할수 있는 유망주로 평가를 받은 3명은 모두 강속구를 던지는 선수들로 스터프를 활용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면 유망주 순위가 크게 개선이 될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반대로 피칭감각을 개선시키지 못한다면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되겠지만...반대로 고전할 수 있는 선수들이 대체적으로 건강에 문제가 있는 선수들입니다.

 

 

Breakout: Brailyn Marquez, Cubs, Taylor Hearn, Rangers, Darwinzon Hernandez, Red Sox


브라일린 마르케스는 아직 더 성장해야 하는 선수지만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파워풀한 슬라이더도 함께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로우 레벨에서 가장 인상적인 좌완투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테일러 헌은 키오니 켈라의 트래이르를 통해서 텍사스 레인저스가 영입한 유망주로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발전하고 있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라고 합니다. 물론 컨트롤과 커맨드는 의문이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18년에 내구성을 증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변화구를 개선할 수 있다면 미래에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다윈존 에르난데스는 선발투수로 많은 시간을 보낼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90마일 중후반의 직구와 날카로운 변화구를 통해서 타자들을 잡아낼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불펜투수로 좋은 모습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11.1이닝을 던지면서 24개의 삼진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여전히 커맨드는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보스턴 팜에 유망주가 부족하기 때문에 빠르게 기회를 얻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Red Flag: Luiz Gohara, Braves, Stephen Gonsalves, Twins, Jay Groome, Red Sox
2017년에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루이스 고하라는 18년에 스터프가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구속이 하락하였고 슬라이더도 날카로움을 잃었다고 합니다. 아직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2018년에 겪었던 가족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면 과거의 모습을 회복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스티븐 곤살베스는 이미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선수지만 좋은 스터프도 좋은 컨트롤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제구와 스터프가 개선이 되어야 메이저리그에서 생존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4.2이닝을 던지면서 28개의 피안타와 22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제이 그롬은 15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5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계속된 부상에 발목을 잡힌 선수라고 합니다. 18년 5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19년 중반까지는 공을 던지지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면 여전히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줄 수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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