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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루이스 포티뇨 (Luis Patino)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 10.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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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쇼케이스에서는 84~87마일의 공을 던지는 콜롬비아 출신의 투수였던 루이스 포티뇨는 유격수로 출신으로 좋은 운동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부드러운 팔동작을 갖고 있기 때문에 13만달러의 계약금을 주고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된 루이스 포티뇨는 빠르게 구속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92파운드의 몸무게를 갖고 있는 루이스 포티뇨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기 시작하였으며 A팀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8살인 루이스 포티뇨는 A팀에서 17번의 선발 등판을 하였고 2.1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약간 마른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94~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9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4-87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샌디에고 파드레즈 조직에서 가장 좋은 슬라이더로 꼽히고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은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매우 공격적으로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 덕분에 투구폼을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구속 변화를 주는 것은 익힐 필요가 있는데 78-80마일의 커브볼은 좋을때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꾸준함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아직 좌타자를 상대로 쓸만한 구종이 아니라고 합니다. 강한 어깨와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가야 할 길이 먼 선수로 2018년에 83.1이닝을 던지고 시즌을 일찍 마무리하였다고 합니다. 다음은 내구성을 증명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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