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크리스 패덱 (Chris Paddack)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8라운드 지명을 받은 크리스 패덱는 1년후에 페르난도 로드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디에고 파드레즈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3경기 선발등판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이후에 22달간 경기 출전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건강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A+팀과 AA팀에서 2.1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90이닝을 던지면서 120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단 8개의 볼넷만을 허용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1-94마일에서 형성이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7마일까지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의 커맨드가 매우 좋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잘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82-84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역시나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 최고의 체인지업이라고 합니다. 직구와 동일한 팔스윙에서 나오는 체인지업으로 스트라이크존 낮은쪽에서잘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체인지업의 컨트롤은 플러스 또는 그이상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72-76마일의커브볼은 아직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자주 사용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타자들에게 공략을 당하는 공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뚜렷한 변화구 없이 메이저리그에서 직구와 체인지업만으로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