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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칼 콴트릴 (Cal Quantrill)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 10.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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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청소년 대표팀에서 맹활약을 하였던 칼 콴트롤은 스탠포드 대학 1학년까지만해도 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을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2학년때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3학년이 끝날때까지 거의 공을 던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합니다. 샌디에고 파드레즈는 칼 콴트롤를 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8번픽 지명을 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꾸준하게 건강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8년에는 148.0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A팀에서는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AAA팀에서는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수술후에 꾸준함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땐 칼 콴트롤의 직구는 93-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과 평균적인 슬라이더를 통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날에는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평범한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안타를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승부근성이 좋은 선수지만 이것에 너무 경기에 영향을 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감정적인 부분이 갖고 있는 구위를 모두 보여주는데 방해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자들 상대로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0.305/0.376/0.468의 성적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3-4선발이 될 수 있는 포텐셜과 수준급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커맨드를 개선시키고 꾸준하게 공을 던질 수 있다면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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