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메이저리그에서 10년 가까이 솔리드한 커리어를 보낸 페르난도 타티스의 아들로 아버지보다 더 좋은 재능을 인정받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도미니카 유망주시절에는 큰 주목을 받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좋은 평가를 하였고 7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2인치의 신장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근력도 개선이 되면서 파워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샌디에고 파드레즈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에게 큰 관심을 보여주었고 2016년 6월달에 제임스 쉴즈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영입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프로에서 단 한경기에도 출전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프로팀 경기에서 파워와 스피드, 운동능력을 두루 보여주면서 탑레벨의 유망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AA팀에서 뛰면서 2년 연속으로 20홈런-20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지만 7월말에 슬라이딩을 하면서 왼손 엄지가 골절이 되는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수술을 받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단단한 몸과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파워와 스피드를 모두 보여주는 흔하지 않은 유격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좋은 리듬을 갖고 있는 부드러운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종종 쓸모 없는 동작이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힘있고 큰 스윙을 하는 선수로 나쁜 공을 잘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폭발적인 타구 속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잡아당긴 타구는 기록적인 비거리를 보여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물론아직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선수로 삼진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경기를 통해서 스스로 개선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율과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지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센스가 좋기 때문에 많은 도루를 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던 선수인데 최근에 몸 컨디션이 좋아지면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몸 컨디션이 좋아지면서 유격수로 수비범위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빠른 수비동작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더이상 포지션 변경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믿을 수 있는 손움직임과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평균이상 또는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수차례 올스타에 선정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9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하겠지만 시즌중에 20살의 나이로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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