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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조이 바트 (Joey Bart)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 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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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를 졸업하던 2015년에는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드래프트 183번째 유망주였던 조이 바트는 탬파베이 레이스의 27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조지아 공대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0.321/0.407/0.544의 성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조이 바트는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번픽 지명을 받으면서 조지아 공대에서 가장 빠른 지명을 받은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드래프트 역사상 야수 최고액인 70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에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고려하면 1년에 2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솔리드한 타율을 유지하면서 많은 홈런을 A-팀에서 만들어낸 것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컨텍툴도 최소한 평균이상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도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으며 아주 정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팝타임도 2초 근처이기 때문에 미래에 높은 도루저지율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좋은 운동능력과 좌우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이상의 포구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블로킹 능력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자이언츠의 포수인 버스터 포지와 비교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자이언츠는 버스터 포지보다는 늦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도 있지만 2020년 후반기에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본다고 해도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2019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시즌중에 AA팀에 도달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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