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제리온 일리 (Jerrion Ealy)의 스카우팅 리포트

풋볼과 야구를 병행하고 있는 고교생 외야수로 풋볼팀에서는 런닝백으로 활약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고교생중에서 야구와 풋볼에서 모두 탑 재능을 인정받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만약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미시시피 대학에진학해서 야구와 풋볼을 병행하는 선택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인 어빌리티가 문제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75 | Arm: 60 | Field: 55 | Overall: 50

두개 스포츠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일반적인 선수들과 달리 야구에서도 세련된 모습을 종종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우타석에서 스윙을 부드럽게 만들 필요가 있지만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감각을 보여주고 있으며 빠른 배트 스피드과 근력을 통해서 평균이상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한시즌 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외야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탑 레벨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이미 주자로 도루를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견수로 스피드를 활용해서 좋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강한 어깨를 고려하면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18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와 계약을 맺을 카일러 머레이와 비슷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