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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잭 라이터 (Jack Leiter)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2. 21.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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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 19년간 활약을 하였던 알 라이터의 아들인 잭 라이터는 뉴저지의 고교생 좌완투수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장 근처에서 성장하였기 때문인지 일반적인 고교생들과 비교해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대보다 좋은 구위를 지난 여름 쇼케이스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Slider: 50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50


6피트 1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인 잭 라이터는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데 직구는 90-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92마일 전후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커맨드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구속보다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커브볼과 평균적인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으며 체인지업도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반더빌트 대학에 스카우트가 된 선수로 소니 그레이와 종종 비교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조금 이른 순번에 지명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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