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브레이든 슈메이크 (Braden Shewmake)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2. 21. 01:55

본문

반응형


2016년 고교 졸업반 당시에 프로구단의 약간의 관심을 받았지만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하였다고 합니다. 1학년때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컨퍼런스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이 되었던 브레이든 슈메이크는 2018년에 유격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다행스럽게 세련된 컨텍을 보여주면서 2019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대학 타자중에서 가장 세련된 컨텍을 갖춘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50 | Run: 50 | Arm: 55 | Field: 50 | Overall: 50


좌타석에서 매우 좋은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데 독특한 타격 자세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신장과 솔리드한 배트 스피드, 그리고 스윙 궤적을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적인 파워도 보여줄 수 있을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대학야구팀의 감독이기 때문에 어릴때부터 경기장에서 성장하였기 때문에 좋은 야구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평균적인 선수인데 많은 도루를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도 평균적인 선수지만 송구의 정확도가 좋기 때문에 유격수로 뛰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툴은 유격수로 뛰기에 부족하기 때문에 2루수로 이동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프로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내야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