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매튜 앨런 (Matthew Allan)의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생 우완투수인 매튜 앨런은 여름 쇼케이스가 시작할 시점에는 특출난 평가를 받지는 못했지만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참여한 대부분의 쇼케이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Curveball: 55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55

파워 피쳐가 될 수 있는 조건을 두루 갖고 있는 선수로 6피트 3인치, 210파운드의 몸에서 나오는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일반적으로 92-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6-97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좋은 운직임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타자들에게 효율적인 직구라고 합니다. 그리고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으며 발전하고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팔동작을 갖고 있으며 꾸준하게 팔동작과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여름 동안에 커맨드가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질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2-3선발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