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체이스 다노 (Chase d'Arnaud),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

MLB/MLB News

by Dodgers 2018. 12. 18. 20:48

본문

반응형

 

한국 프로야구 구단과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루머 때문인지 블로그에 엄청나게 많은 유입을 가져왔던 체이스 다노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입고 잠시 메이저리그에서 뛰기도 하었던 선수이기 때문인지 단순하게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것은 아니고 스캠에 최대가 되는 계약을 맺었습니다. 일단 텍사스 레인저스가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는 구단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로스터 경쟁을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팀을 구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아직 정확한 계약 조건이 알려지지는 않았는데 아마도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하게 된다면 100만달러 전후의 연봉을 받는 계약을 맺었을것 같습니다.

 

체이스 다노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8098

 

그리고 마이너리그 베테랑이기 때문에 6월 1일전후까지 메이저리그 승격이 되지 않으면 기존 계약을 파기할 수 있는 권리도 포함이 되어 있을 것으로 보이고....동생이 뉴욕 메츠의 포수인 트레비스 나노라는 것을 고려하면 메츠와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의 문을 노크할 수도 있었겠지만..메츠에서 로스터 경쟁을 하는 것보다는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로스터 경쟁을 하는 것이 더 편안한 상황이라....일단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시즌을 메이이저리그에서 시작할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고 AAA팀에서 뛰면서 메이저리그를 호시탐탐 노리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