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욕 메츠가 윌슨 라모스와 2+1년짜리 계약을 맺으면서 J.T. 리얼무토의 트래이드에 관심을 갖는 구단 면단에서 이름을 삭제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나온 소식에 따르면 애틀란타 브래이브스도 J.T. 리얼무토의 트래이드에 대해서 더이상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뉴욕 메츠와 함께 3각 트래이드를 논의하던 샌디에고 파드레즈도 더이상 J.T. 리얼무토의 트래이드에는 관심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J.T. 리얼무토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6233
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J.T. 리얼무토의 트래이드에 아직까지 관심을 갖고 있는 구단은 탬파베이 레이스와 LA 다저스라고 합니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경우 트래이드를 통해서 마이크 주니노를 영입한 상황에서 J.T. 리얼무토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 특이하기는 한데....일단 대안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마이애미 마린스와의 트래이드에 올인을 할 일은 없어 보입니다. 반면에 LA 다저스의 경우 오스틴 반스와 호흡을 맞출 포수가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J.T. 리얼무토의 트래이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문제는 역시나 마이애미 마린스가 원하는 댓가가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온 글을 보면 이번주가 J.T. 리얼무토의 트래이드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만약 J.T. 리얼무토가 이번주에 트래이드가 되지 않는다면 2019년 시즌을 마이애미 마린스의 유니폼을 입고 시작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마이애미와의 협상을 통해서 LA 다저스가 J.T. 리얼무토를 영입하지 못한다면 다저스는 야스마니 그랜달과 1년짜리 계약을 추진할 가능성도 있으며 이것도 좋은 결과물을 얻어내지 못한다면 닉 헌들리와 같은 선수와 1년짜리 계약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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