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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코 서벨리 (Francisco Cervelli)에게 관심이 있었던 LA 다저스

LA Dodgers/Dodgers Rumor

by Dodgers 2018. 12. 1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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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미팅 초반에 나왔던 루머인데...오늘 포스팅을 합니다. 오스틴 반스와 호흡을 맞출 포수를 찾고 있는 LA 다저스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포수인 프란시스코 서벨리에게 관심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윌 스미스와 케이버트 루이스라는 포수 유망주가 성장하고 있는 LA 다저스라는 것을 고려하면 2019년 시즌에 오스틴 반스와 호흡을 맞춰줄 포수가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2019년까지 게약이 되어 있는 프란시스코 서벨리는 참 잘 어울리는 선수였습니다. (물론 과거에 약물을 한 경력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개인적으로 선호하지는 않지만....)


프란시스코 서벨리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6571


1986년생인 프란시스코 서벨리는 2018년에 0.259/0.378/0.431, 12홈런, 57타점을 기록하면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2019년 연봉이 1150만달러로 많은 편이기 때문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트래이드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018년 시즌만 놓고 보면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보여준 포수중에 한명이기 때문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솔리드한 댓가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LA 다저스가 우완 선발투수인 로스 스트리플링 (Ross Stripling)을 제시하였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하루도 되지 않아서 LA 다저스가 프란시스코 서벨리의 트래이드에서 멀어졌다는 것을 보면...양팀이 생각하고 있는 트래이드 가치의 차이가 매우 컷던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마이애미 마린스의 J.T. 리얼무토의 트래이드가 완료가 되기를 기다릴 것으로 보입니다. 영입에 실패한 구단들이 프란시스코 서벨리의 영입에 관심을 보일테니...다저스 홈페이지에 켄 거닉이 올린 기사에 따르면 다저스는 여전히 포수인 리얼무토의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닉 헌들리의 영입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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