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선발투수인 코리 클루버 (Corey Kluber)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LA 다저스가 팀의 탑 유망주라고 할 수 있는 알렉스 버두고를 코리 클루버의 트래이드에 활용을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 나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알렉스 버두고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루머도 나오고 있는 것을 보면 알렉스 버두고+알파와 코리 클루버의 트래이드가 어느정도 활발하게 논의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알렉스 버두고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8925
그동안 야시엘 푸이그나 작 피더슨과 같은 이름이 거론이 되었지만 트래이드를 가치를 비교하면 서비스 타임이 6년이나 남아있는 알렉스 버두고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수준이기 때문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협상이 조금은 순조로워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코디 벨린저를 원한다는 루머도 있는데 2017년 내셔널리그 신인왕인 코디 벨린저를 이렇게 빨리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하지는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렉스 버두고의 경우 코리 클루버의 트래이드 카드 뿐만 아니라 다른 큰 임펙트있는 트래이드의 중심으로 활용을 할 가능성도 있다고 하는데 아마도 마이애미 마린스의 포수인 J.T. 리얼무토를 염두에 둔 말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이애미 마린스가 원하는 댓가가 워낙 높기 때문에 리얼무토의 트래이드는 현재로는 조금 현실성이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알렉스 버두고의 경우 이제 마이너리그에서 증명할 것이 거의 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가능한 많은 기회를 줄 수 있는 팀의 소속이 되고 싶을것 같은데....2019년에는 어떤 팀의 유니폼을 입고 시즌을 시작할지 지켜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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