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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수술을 받은 브랜든 모로우 (Brandon Morrow)

MLB/MLB News

by Dodgers 2018. 12. 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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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의 마무리 투수인 브랜든 모로우가 11초에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술은 아니지만 팔꿈치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적지 않은 재활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고 합니다. 따라서 브랜든 모로우가 정상적으로 스캠 스케줄을 소화하지는 못할것 같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2019년 시즌 초반에 브랜든 모로우을 활용하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사실 팔꿈치에 문제를 커리어 동안에 갖고 있었던 브랜든 모로우이기 때문에 복귀 시간을 예상하는 것이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브랜든 모로우의 유망주 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7316

 

2018년에도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시즌 많은 시간을 부상자 명단에서 보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2019년 시즌도 좋은 출발을 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2017년에 건강하게 한시즌을 보낸것이 기적에 가까웠습니다. 브랜든 모로우을 마무리 투수로 영입한 시카고 컵스의 경우 브랜든 모로우가 부상으로 이탈을 하는 시간이 많이지고 있기 때문에 2018~2019년 오프시즌에 불펜투수 보강을 시도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물론....콜 해멀스의 옵션을 실행하면서 페이롤 압박이....) 만약 내부 자원중에서 브랜든 모로우의 대체자를 찾는다면 2018년에 잠시 마무리 투수로 뛰었던 페드로 스트롭이 유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7~2018년 오프시즌에 브랜든 모로우와 재계약을 맺지 않은 LA 다저스의 선택은 좋은 선택이 되어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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