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말에 시카고 컵스에서 논텐더가 되었던 내야수 로날드 로레이스가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로날드 토레이스가 아직 마이너리그 옵션이 남아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스플릿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메이저리그에서 뛰게 된다면 80만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8년에 상대적으로 부진하기는 하였지만 2016~2017년에 보여준 성적을 고려하면 로날드 토레이스가 생각보다는 저렴한 몸값을 받고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맺었군요.
로날드 토레이스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8922
로날드 토레이스는 2018년에 부상으로 인해서 41경기 출전에 그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0.280/0.294/0.370의 타격성적을 보여준 이후에 뉴욕 양키스에서 시카고 컵스로 현금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이후에 로날드 토레이스는 시카고 컵스에서 논텐더가 되었고 이번에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아직 완전한 자유계약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3년의 서비스 타임이 더 필요한 선수이기 때문에 미네소타 트윈스가 2019년 시즌 이후에 추가적으로 더 보유하는 선택을 할수도 있습니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경우 마이너리그에서 성장하고 있는 닉 고든이라는 내야수 유망주가 있는데 이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안착하지 못할 것을 대비해서 로날드 토레이스를 영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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