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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수술을 받은 로빈슨 카노 (Robinson Cano)

MLB/MLB News

by Dodgers 2018. 12. 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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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공식적으로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뉴욕 메츠로 트래이드가 된 로빈슨 카노가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바로 무릎수술을 받은 것이 알려졌습니다. 일반적인 "Arthroscopic" 수술이기 때문에 2019년 스캠전에 회복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2018년 시즌중에 손가락 골절상을 당하면서 수술을 받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2018년에 두번이나 수술을 받았네요. 이런 내구성에 대한 의문이 있었기 때문에 시애틀 매리너스가 많은 연봉조조를 통해서 로빈슨 카노를 뉴욕 메츠로 보냈겠죠.

 

로빈슨 카노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7375

 

흥미로운 것은 로빈슨 카노의 무릎수술을 진행한 의사가 뉴욕 메츠의 메디컬 닥터였다는 점입니다. 미래를 예견한 것인지...LA 다저스의 메디컬 닥터가 다른팀 투수들의 토미 존 수술을 전담해서 진행을 하는 것을 보면 큰 의미가 있는 일은 아니겠지만 로빈슨 카노의 무릎 상태에 대해서는 뉴욕 메츠가 아주 잘 파악을 하고 있겠네요. 아마도 이당시에 얻은 의학 정보가 긍정적이었기 때문에 뉴욕 메츠가 로빈슨 카노의 영입을 진행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로빈슨 카노가 2019년에 뉴욕 메츠의 2루수로 뛸지 아니면 다른 포지션으로 뛸지 빨리 보고 싶네요. 나이등을 고려하면 이젠 좋은 수비를 기대하기 힘들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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