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마린스가 2018년 시즌중에 포수인 J.T. 리얼무토에게 연장계약을 제시했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인데...마이애미 마린스가 제시를 했던 금액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포스팅을 해 봅니다. 일단 J.T. 리얼무토는 거절을 하였기 때문에 2018~2019년 오프시즌에 많은 트래이드 루머 관련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마이애미 마린스가 워낙 많은 가치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트래이드의 진척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도 밀워키 브루어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관심을 갖고 있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딜에 접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J.T. 리얼무토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6233
일단 루머에 따르면 7월달에 마이애미 마린스는 4년 4300만달러 (연간 1075만달러)의 계약을 제시하였지만 거절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5년 6100만달러 (연간 1220만달러)의 계약을 제시하였다고 합니다. 이계약에는 구단 옵션이 한개 포함이 되어 있어서 최대 6년 7600만달러 (연간 1267만달러)의 계약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요즘 스타급 선수들의 몸값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조금 작은 금액을 제시하였다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2018년에 290만달러의 연봉을 받은 J.T. 리얼무토는 2020년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앞으로 2번의 연봉 조정신청 절차를 거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나이를 고려하면 이번 오프시즌에 트래이드가 된다면 새로운 소속팀과 장기계약을 논의하는데 관심이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에 야스마니 그랜달이 맺는 장기계약을 기준으로 해서 연장계약 협상을 진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 J.T. 리얼무토의 마음이 마이애미 마린스를 떠난 상항이라....J.T. 리얼무토와 연장계약을 맺는 것은 기대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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