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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그레인키 (Zack Greinke)의 트래이드에 자신이 있는 애리조나 디백스

MLB/MLB News

by Dodgers 2018. 11. 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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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디백스가 2018~2019년 오프시즌에 고액 연봉자들을 트래이드하는데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팀의 1선발이자 최고 연봉을 받는 잭 그레인키의 트래이드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2018년 성적이 좋기 때문인지 이번 겨울에 잭 그레인키의 트래이드를 진행시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잭 그레인키의 경우 2018년에 207.2이닝을 던지면서 3.2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타자들에게 유리한 홈구장을 사용하는 애리조나 디백스에서 뛴 것을 고려하면 인상적인 성적입니다.

 

잭 그레인키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6383

 

성적은 좋지만 앞으로 남아있는 계약이 3년 9550만달러로 너무 크다는 점인데..아마도 트래이드가 진행이 되기 위해서는 애리조나 디백스가 일정 금액의 연봉을 보조해 줘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애리조나 디백스는 최소한의 연봉 보조만으로 트래이드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하는군요.) 한때 LA 다저스가 다시 잭 그레인키를 데려오는데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있기도 하였는데 현재는 아마도 관심이 없을 것으로 보이고...아마도 페이롤에 여유가 있는 구단중에서 에이스급 투수가 필요한 구단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나이가 많기는 하지만 지난 몇년간의 성적을 고려하면 연간 700만달러 규모의 연봉 보조를 해준다면 트래이드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애리조나가 좋은 유망주를 받기는 힘들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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