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네티 레즈가 팀의 마무리 투수인 라이셀 이글레시아스와 3년짜리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4년에 신시네티 레즈와 맺은 계약으로 인해서 2019년과 2020년에 매해 571만달러의 연봉을 받을 수 있었던 라이셀 이글레시아스인데....이 계약을 대신해서 3년 2412만 5000달러의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수였기 때문에 이번 계약으로 인해서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시점이 늦어지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라이셀 이글레시아스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7019
지난 트래이드 데드라인에 라이셀 이글레시아스의 트래이드에 신시네티 레즈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트래이드를 하지 않고 3년짜리 연장 계약을 맺은 것을 보면 신시네티 레즈 리빌딩의 핵심전력으로 구분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2018년에 보여준 성적을 고려하면 충분히 그런 대접을 받을 수 있는 선수입니다. 불펜투수로 66경기에 등판한 라이셀 이글레시아스는 경기당 1이닝이 넘는 72.0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38의 안정적인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아마도 2019년에도 신시네티 레즈의 마무리 투수 역활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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