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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투수의 트래이드에 관심이 있는 뉴욕 양키스

MLB/MLB News

by Dodgers 2018. 11. 1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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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사바시아와 1년 80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뉴욕 양키스가 두명의 선발투수를 추가적으로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FA시장 뿐만 아니라 트래이드 시장을 통해서도 선발투수를 보강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번 오프시즌에 선발투수를 시장에 내놓은 것으로 알려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및 시애틀 매리너스와 컨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두팀은 현재 팀의 에이스급 선발투수인 코리 클루버 (Corey Kluber), 카를로스 카라스코 (Carlos Carrasco), 제임스 팩스턴 (James Paxton)을 트래이드 시장에 내놓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모두 한팀의 1~2선발로 뛰었던 투수들로 영입할 수 있다면 선발진이 약점인 뉴욕 양키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코리 클루버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5491

 

카를로스 카라스코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6214

 

제임스 팩스턴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6643

 

물론 이들 선발투수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수준급의 유망주들의 희생이 필수적이지만 뉴욕 양키스는 그런 팜 뎁스를 갖고 있기 때문에 구단에서 맘을 먹는다면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뉴욕 양키스의 선발진을 고려하면 코리 클루버가 가장 적절해 보이기는 하는데...아무래도 선발투수 유망주인 저스터스 세필드와 함께 주전급 재능을 갖고 있는 타자 유망주를 한명이상 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플러스 알파로 로우 레벨의 원석급 유망주 한명을 추가로 원할것 같고...아무래도 2018~2019년 오프시즌은 뉴욕 양키스가 입맛에 맞는 선발투수를 영입한 이후에 본격적으로 다른 구단들의 선수 영입을 시작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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