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브래디 싱어는 3년전 고교 졸업반 시절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프로팀에 남는 선택을 한 선수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5라운드이내 지명을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지만 전체 18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Top 10 레벨의 계약금인 425만달러를 받았습니다.) 대학에서 많은 이닝을 던졌고 햄스트링 통증이 있었기 때문에 2018년에 마이너리그팀에서 공을 던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교육리그에서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내구성이 있는 몸과 좋은 승부근성을 갖고 있는 투수로 이미 두가지 플러스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낮은 팔각도에서 던지는 직구는 91~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스트라이크존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3마일 전후에서 형성이 되는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도 체인지업을 많이 던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전체적으로 꾸준함이 부족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경험이 쌓이다면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컨트롤은 평균이상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을 A+팀의 선발투수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세련된 투구감각과 구위를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빠르게 AA팀으로 승격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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