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뉴욕 양키스의 좌완투수 유망주였던 매니 바누엘로스는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2~2013년에 거의 경기 출전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토미 존 수술에서 건강하게 돌아오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지만 아쉽게도 매니 바누엘로스는 토미 존 수술에서 성공적으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합니다. 수술을 받기 전에는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였지만 수술을 받은 이후에는 91~92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구속도 97마일에서 94마일로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2014년 시즌을 뉴욕 양키스에서 뛴 매니 바누엘로스는 15~16년시즌은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에서 뛰었으며 2017년에는 LA 엔젤스, 2018년에는 LA 다저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2015년에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에서 7번의 등판을 한 이후에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고 이후에는 아직까지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오른쪽 타자의 뒷발로 떨어지는 슬라이더라고 합니다. 체인지업과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아직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선발과 불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선발투수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더이상 플러스 구종을 갖고 있지 못한 선수지만 이번에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었기 때문에 2019년 봄에 로스터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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