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의 외야수인 요에니스 세스페데스가 지난 8월달에 이어서 최근에 두번째 발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8월달에는 오른쪽 발뒤꿈치 수술을 받았는데 최근에는 왼쪽 발뒤꿈치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양쪽 뒤꿈치 벼가 화석화 되는 증상을 겪고 있는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인데...수술 결과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몸상태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나오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요에니스 세스페데스가 받은 수술의 경우 회복이 되는데 3달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2019년 1월은 되어야 정상적인 훈련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100% 잘 회복이 되었다는 가정이 필요합니다.)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203
4년 1억 1000만달러의 계약이 되어 있는 선수로 2020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 상태인데..부상으로 2017~2018년에 겨우 119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건강하다면 여전히 인상적인 공격력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인데...글쎄요. 발부상에서 돌아와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의문이 좀 있기는 합니다. 쿠바 출신의 선수답게 훈련태도등에 대한 이야기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요에니스 세스페데스는 2018년에 38경에 출전해서 0.262/0.325/0.496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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