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찰리 몬토요 (Charlie Montoyo),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신임감독이 되다.

MLB/MLB News

by Dodgers 2018. 10. 26. 18:19

본문

반응형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신임 감독으로 탬파베이 레이스의 벤치 코치 역활을 2018년에 수행하였던 사람으로 꾸준하게 감독후보중에 한명으로 이름이 거론이 되었던 사람인데 이번에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계약은 3+1년짜리 계약으로 2019~2021년 계약은 보장이 되어 있는 상태이며 2022년 구단 옵션이 포함이 된 계약이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감독을 한 경험은 없는 사람이지만 마이너리그팀에서 18년간 감독 생활을 하였던 베테랑으로 구단 내에서 많은 사람들의 신망을 얻었던 벤치코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 탬파베이 레이스가 팀 구성보다 좋은 성적을 보여주자 많은 코치들이 다른 팀의 관심을 받는군요. 어제는 팀의 코치를 하던 로코 발데리가 미네소타 트윈스의 감독으로 이적을 하였습니다. 토론토의 경우 투수들에게 불리한 홈구장을 사용하는 팀으로 선발진에서 문제가 많이 발생하면서 고전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는 상황인데...찰리 몬토요 신임 감독은 이문제를 어떻게 극복할 생각인지 궁금합니다. 올해 함께 호흡을 맞췄던 캐빈 캐쉬처럼 불펜투수들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는 있을것 같은데...문제는 불펜진도 강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많은 팀들이 신임 감독을 찾았는데 조금씩 팀 감독 구성을 마무리하는 느낌입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