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확정적으로 발표한 것은 아니지만 2018~2019년 오프시즌에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얻을 수 있는 슈퍼 2조항의 서비스 타임이 2년 134일로 결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몇년간 가장 긴 서비스 타임이 되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유망주들의 승격 타임을 조금씩 늦추면서 서비스 타임이 애매한 선수들이 많아졌는데...그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슈퍼 2 조항의 경우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2~3년사이의 선수중에서 서비스 타임이 상위 22%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권리로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얻기 때문에 휠씬 더 많은 연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애매한 실력의 선수들에게는 큰 의미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2009년-2년 139일
2010년-2년 122일
2011년-2년 146일
2012년-2년 140일
2013년-2년 122일
2014년-2년 133일
2015년-2년 130일
2016년-2년 131일
2017년-2년 123일
2018년-2년 134일
LA 다저스의 경우 오스틴 반스가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2년 124일로 슈퍼 2 조항의 적용을 받을 수 있는 보더라인이었는데...결국 슈퍼 2 조항의 적용을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좀 실망스럽겠네요. 2017년 기준으로는 슈퍼 2 조항의 적용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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