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화이트삭스의 3루수 유망주인 브라이스 부쉬는 18년 드래프트에서 33라운드 지명을 받은 고교 선수인데 슬롯머니보다 많은 29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시즌을 R팀에서 시작하였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R+팀의 부름을 받았고 팀이 리그 챔피언에 오르는데 기여를 하였다고 합니다. 강한 손힘과 플러스 등급의 배트 스피드를 통해서 인상적인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현재는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지만 근력과 스피드가 미래에 좋아질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고교를 막 졸업한 선수지만 R+팀에서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루수로 아직 거친 수비를 보여주고 있지만 운동능력과 움직임은 3루수로 성장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하는데 빠른 송구동작을 익힐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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