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매리넌은 2017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시즌을 R팀에서 시작하였지만 딜런 플로로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신시네티 레즈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큰 키와 단단한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피칭 감각을 갖고 있고 승부근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4-5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직구로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2-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75-79마일에서 형성이되고 있는데 어느정도의 각도를 보여주고 있지만 꾸준함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체인지업은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큰 키와 큰 팔스윙을갖고 있기 때문에 아직 꾸준한 커맨드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어깨와 승부근성, 큰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내구성이 있는 선발투수가 될 가능성을 인정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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