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엔젤스의 내야수 유망주인 케빈 마이탄은 2016년에 4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지만 지난 겨울에 완전한 자유계약선수가 된 이후에 2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LA 엔젤스로 이적한 선수입니다. (두번의 계약을 통해서 64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40파운드의 몸무게가 증가하였고 기대만큼 방망이가 발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망스러운 평가를 하는 스카우터들이 많았지만 2018년 후반에 3루수로 변신한 이후에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치가 조금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훈련통해서 체중을 관리하기 시작하였으며 조금 더 성숙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변화구에 대한 대처능력을 개선시키면서 8월달에는 0781의 OPS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양쪽 타석에서 평균적이상의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솔리드한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반복적인 스윙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3루수 수비도 많은 발전이 필요한 선수지만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적인 3루수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결국 장타력이 좋은 공격형 3루수가 미래 케빈 마이탄의 모습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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