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은 그랜트 라빈은 고교를 졸업한 선수지만 대학을 졸업한 선수를 연상시키는 인상적인 타격 어프로치와 구종 판단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추운 지역의 고교를 졸업한 선수에게 볼수 없었던 재능이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많은 것을 하지 않고 구장 전체로 타구를 보내기 위한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매우 좋은 성적을 R+팀에서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0.350/0.477/0.519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파워보다는 컨텍에서 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갖고 있는 근력을 고려하면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체격을 고려하면 매우 좋은 순발력을 갖고 있는데 그것을 활용해서 공격적인 주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루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는 평균적인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장에서 솔리드한 인성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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