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라이언 롤리슨 (Ryan Rolison)의 스카우팅 리포트

 

18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라이언 롤리슨는 대학에서 2년간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올해 대학에서 이미 97이닝을 던진 투수였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3~4이닝만을 피칭하게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절대 한경기에서 60개가 넘는 공을 던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간결한 투구동작을 갖고 있고 내구성을 보여준 투수로 솔리드한 컨트롤을 통해서 3가지 구종을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직구는 91~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 구석 구석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자의 몸쪽 승부도 잘 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지만 아직 조금 더 발전을 시킬 필요가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좋은 어깨를 갖고 있는 투수이기 때문에 경험을 쌓고 발전을 할 시간을 갖게 된다면 3~4선발이 될 수 있는 유망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