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캔자스시티 로얄즈와 계약을 맺은 외야수인 수리 마티아스는 마이너리그 경기를 위해서 이동하던 도중에 손가락 부상을 당하면서 일찍 시즌을 마무리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이너리그 홈런 1위를 기록할 기회를 잃었다고 합니다. (수리 마티아스는 18년에 31개의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스카우터들에게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수리 마티아스는 전형적인 우익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수비와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시즌이 진행이 되면서 변화구에 대한 판단 능력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컨텍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일단 상위리그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컨텍을 보여줄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합니다. 올해 전체 타석의 34.8%가 삼진이었다고 합니다. 삼진 비율을 감소시키면서 메이저리그까지 도달하는 선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상위리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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