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의 우완투수 유망주인 타일러 필립스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1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고교시절에는 8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는 선수였지만 현재는 구속이 개선이 되면서 일반적으로 90-92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나오고 있는데 솔리드한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A팀에서 가장 효율적인 직구중에 하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9이닝당 0.98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리그에서 3번째로 낮은 2.2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좋은 로케이션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함께 던지면서 어린 타자들을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4선발급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변화구는 평균이하인 선수로 슬러브 형태의 변화구를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일단 시즌초에 비해서 변화구는 많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BA] 에드워드 카브레라 (Edward Cabrera)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10.03 |
---|---|
[BA] 예프리 델 로사리오 (Yefri Del Rosario)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10.03 |
[BA] 드류 워터스 (Drew Waters)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10.03 |
[BA] 오닐 크루즈 (Oneil Cruz)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10.03 |
[BA] 버바 톰슨 (Bubba Thompson)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