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예프리 델 로사리오 (Yefri Del Rosario)의 스카우팅 리포트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우완투수인 예프리 델 로사리오는 올해 가장 많이 발전한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직구 구속도 많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커브볼과 체인지업의 발전도 상당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특히 8월달에 등판한 6경기에서는 0.7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도 6이닝 무실점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시즌 초반에는 91-94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하는데 시즌 막판에는 움직임이 상당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커브볼도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쉬운 투구동작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선발로 뛸 수 있는 피칭감각을 보여줄 수 있다면 선발투수로 남을 수 있겠지만 인상적인 구위를 고려하면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