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닉 프라토는 전반기에 0.238/0.288/0.367의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후반기에는 0.322/0.394/0.518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후반기에는 리그에서 가장 위협적인 타자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스트시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소속팀을 리그 챔피언으로 이끌었다고 합니다. 시즌 초반에는 빠른 직구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시즌이 진행이 되면서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1루수로 어울리는 타격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일단 평균이상의 컨텍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루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피드가 겨우 평균적인 선수인데 22개의 도루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율과 수비를 보여주는 1루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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