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우완투수인 와스카르 이노아는 18년 시즌에 3가지의 평균이상의 구종을 던졌던 투수지만 3가지 구종이 모두 좋았던 적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았던 구종을 잘 활용하면서 솔리드한 성적을 보여주었고 7월 24일날 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2~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가장 꾸준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투심으로 좋을때는 97~98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발전하면서 솔리드한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너무 구속이 빠른 체인지업이라고 합니다. 일단 움직임이 좋기 때문에 타자들에게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기복이 있는 구종으로 컨트롤을 하는 방법을 익힌다면 타자들에게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 대부분의 변화구들이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결국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는데 컨트롤을 개선시킨다면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는 구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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