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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1차전 선발투수, 류현진 (Hyun-Jin Ryu)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8. 10. 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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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디비전 시리즈 1차전 선발투수가 어제 알려진 클레이튼 커쇼에서 류현진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류현진이 1차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을 하고 클레이튼 커쇼가 2차전에 선발등판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류현진도 5일 휴식후에 선발 등판을 하게 되는 것이 되며 클레이튼 커쇼도 5일 휴식후에 마운드에 등판하는 것이 됩니다. 추후에 포스트시즌이 길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투수들에게 충분하 휴식을 주기 위한 결정이라고 합니다. 그것도 있지만...9월달에 보여준 클레이튼 커쇼의 성적이 인상적이지 않았던 것도 이번 결정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디비전 시리즈 1차전은 LA 다저스 구장에서 열리게 되는데 류현진은 2018년에 다저스 홈구장에서 54.2이닝을 던지면서 1.15의 매우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류현진의 경우 2018년에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와의 경기에 등판한 경험이 없습니다.

 

반면에 류현진의 경우 9월달에 30이닝을 던지면서 1.50의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4년만에 포스트시즌에서 공을 던질 수 있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2014년에 포스트시즌에서 공을 던진 류현진은 포스트시즌에서 3경기 등판해서 2.8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전력보다는 LA 다저스의 전력이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1~2차전을 잡으면서 빠르게 분위기를 잡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8년 올해의 신인 후보중에 한명인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와의 승부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면 다저스가 승리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와의 승부에서 실패하면 애틀란타 브래이브스 전체의 분위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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