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외야수 유망주인 루이스 로베르트는 지난해 계약을 맺은 쿠바 출신의 외야수로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서 시즌 초 두달간 결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6월말에 A+팀에 도달한 루이스 로베르트는 몇경기 출전하지 못하고 또 손가락 부상을 당하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8월달에 건강하게 그라운드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A+팀에서 겨우 123타석을 소화하였습니다. 인상적인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올해 타석에서 매우 거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A+팀이 아니라 A팀에서 뛰어야 할 것 같다고 평가하는 스카우터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견수로 뛰면서 타구 판단능력과 수비능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갖고 있는 스피드를 고려하면 경험이 쌓이면 개선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배팅 연습중에서는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실제 타석에서는 컨텍하기 위한 스윙을 보여주면서 공을 멀리 보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근육을 더 붙일 수 있는 몸을 갖고 있지만 표기된 체중보다 약 30파운드 정도 더 무거운 몸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고 합니다. 보여주는 툴은 파워와 스피드를 모두 보여주는 외야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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