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우완투수 유망주인 딜런 시즈는 지난해에 호세 퀸타나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카고 컵스에서 화이트삭스로 이적한 선수로 올해 건강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직구의 커맨드와 커브볼, 체인지업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는 94~98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2-6시 커브볼을 투스트라이크 이후에 던지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꾸준함이 부족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체인지업은 미래에 플러스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자주 던지지 않지만 4번째 구종으로 가끔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체인지업의 발전이 필요해 보이며 직구의 커맨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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