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마이커 아돌포 (Micker Adolfo)의 스카우팅 리포트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외야수 유망주인 마이커 아돌포는 전반기에 매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시즌중에 팔꿈치 통증이 발생하였고 이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9년 시즌에는 건강을 회복하고 돌아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인 마이커 아돌포는 캐롤라이나리그에서 가장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엄청난 비거리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석에서 발전하는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는 공에 대해서 속는 비율이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볼넷을 골라내기 시작하면서 투수들을 힘들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주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었던 선수로 선구안을 더 개선을 시킬 수 있다면 우익수로 뛸 수 있는 공격력과 수비력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