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외야수 유망주인 라이언 맥케나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고교 외야수를 성장시키는 재능이 없는 구단인데 라이언 맥케나는 그상황에서 수준급 외야수로 성장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A+팀에서 0.377/0.467/0.556의 성적을 기록한 이후에 AA팀으로 승격을 하였다고 합니다. 콜업을 받기전에 리그에서 가장 좋은 타격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특출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단점이 없는 선수로 스카우터들은 타격 어프로치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선구안이 개선이 되면서 파워수치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어깨도 평균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중견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A+팀에서는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었지만 AA팀으로 승격이 된 이후에는 방망이가 식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갖고 있는 재능을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평균이하의 파워를 보여주는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뛸 수만 있다면 타격은 부족하지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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