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조나단 에르난데스 (Jonathan Hernandez)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3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인 조나단 에르난데스는 전반기에 캐롤라이나리그에서 가장 좋은 구위를 보여준 우완투수로 7월초에 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A+팀에서 뛸 당시에는 9이닝당 12.1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4~99마일의 직구를 통해서 타자를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움직임이 많은 직구는 아니지만 구속으로 타자들을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가지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 등판하는 날에 따라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으며 86~87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을때는 83~86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좋을때는 평균이상으 모습을 보여주지만 좋지 않을때는 평균이하의 모습을 보여주는 변화구들이라고 합니다. 직구와 컨트롤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직 변화구들은 커맨드와 컨트롤이 좋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투구동작등에는 큰 무리가 없는 투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커맨드를 개선할수 있다면 2~3선발이 될 수 있는 투수 유망주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4~5선발 또는 강속구를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